Still S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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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till Sucks는 2021년 발매된 림프 비즈킷의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2011년 인터스코프 레코드를 떠난 후 캐쉬 머니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제작을 시작했지만, 앨범 발매는 여러 차례 연기되었다. 앨범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짧은 러닝타임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앨범에는 "Out of Style", "Dad Vibes" 등 12곡이 수록되었으며, 앨범 발매에 앞서 "Dad Vibes"가 싱글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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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Sucks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앨범 정보 | |
이름 | Still Sucks |
종류 | 스튜디오 앨범 |
아티스트 | 림프 비즈킷 |
![]() | |
발매일 | 2021년 10월 31일 |
녹음 기간 | 2012년–2021년 |
장르 | 누 메탈 랩 록 얼터너티브 메탈 |
길이 | 31분 55초 |
레이블 | 슈어톤 레코드 |
프로듀서 | 프레드 더스트 잭 서비니 DJ 리설 808 마피아 |
이전 앨범 | 아이콘 |
이전 앨범 발매년도 | 2011년 |
싱글 | |
싱글 이름 | Still Sucks |
싱글 종류 | 스튜디오 |
싱글 1 | Dad Vibes |
싱글 1 발매일 | 2021년 9월 30일 |
뮤직비디오 | 「Dad Vibes」 뮤직비디오 |
2. 배경
2011년 Gold Cobra 발매 이후, 림프 비즈킷은 창작 견해 차이와 앨범 판매 부진으로 인터스코프 레코드를 떠났다.[4] 2012년 캐시 머니 레코드와 계약하고 새 앨범 《Stampede of the Disco Elephants》 제작을 시작했다.[5] 릴 웨인이 피처링한 "Ready to Go" 등의 싱글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지만, 2014년 레이블을 탈퇴했다.[6]
잦은 멤버 교체가 있었고, DJ 리썰은 해고와 재영입을 반복했다.[8][10][11][12] 프레드 더스트와 웨스 볼랜드 간의 의견 차이로 앨범 제작은 난항을 겪었다.[17][23]
2019년 프랑스에서 열린 라이브 공연에서 "Out Of Style"의 일부를 선보였고,[37] 2021년 롤라팔루자 라이브에서는 "Dad Vibes"를 공개하는 등 팬 서비스를 이어갔다.[18]
2. 1. 계약 문제와 멤버 교체
2011년 ''Gold Cobra'' 발매 및 후속 투어 이후, 림프 비즈킷은 창작상의 이견과 앨범 판매 부진을 이유로 인터스코프 레코드와의 계약을 해지했다.[4] 2012년 2월 24일, 림프 비즈킷은 캐쉬 머니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싱글 "Ready to Go" 발매와 정규 앨범, 그리고 2005년 EP ''The Unquestionable Truth (Part 1)''의 후속작 발매 계획을 발표했다.[5]캐쉬 머니 레코드 공동 창립자 버드맨은 림프 비즈킷 영입에 대해 "훌륭한 재능을 발견하면 포용할 것"이라며, "프레드 더스트가 하고 싶어했고, 저는 이미 팬이었기에 '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라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6] 프레드 더스트 또한 캐쉬 머니 레코드에 대해 "아티스트가 스스로가 되도록 허용하고 창의적인 결과물과 지속적인 발전을 장려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7]
그러나 프레드 더스트와 존 오토의 "술버릇"과 약물 남용에 대한 분쟁으로, DJ 리썰은 2012년 3월 밴드에서 해고되었다.[8] 2012년 10월, DJ 리썰은 트위터를 통해 사과했고 밴드에 일시 복귀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해고되어 2013년 미국 투어에서 제외되었고, DJ 스켈레토르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10][11][12]
2. 2. 제작 과정의 어려움
프레드 더스트의 완벽주의적인 성향과 웨스 볼랜드와의 의견 차이로 인해 앨범 제작은 난항을 겪었다.[17] 볼랜드는 2021년 6월 인터뷰에서 앨범 작업을 위해 지난 10년간 여러 스튜디오를 오갔지만, 더스트가 자신의 비전에 만족하지 못해 35곡 가량을 녹음하고도 보컬을 계속해서 수정하고 폐기하는 과정을 반복했다고 밝혔다.[17]2015년 12월에는 더스트가 녹음에 만족하지 않아 발매를 미루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13][14] 2016년 2월, Metal Injection은 밴드가 여전히 새 앨범을 녹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15]
볼랜드는 2016년 9월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더스트가 비스티 보이즈의 ''Paul's Boutique''와 같은 앨범을 만들고자 했으나, 간헐적으로 보컬 작업을 진행하면서도 결과에 만족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볼랜드는 "무엇이든 해서 그냥 내고" 싶어 했지만, 더스트는 "수년이 걸리더라도 만족할 때까지 계속 작업하는 것"을 선호하여 앨범 발매 여부조차 불확실하다고 말했다.[23]
2017년 7월 21일, 더스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앨범이 이미 1년 반 동안 Soulseek에서 온라인으로 제공되었다고 주장했지만,[25] 볼랜드는 이에 대해 "더스트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반박했다.[26]
2018년 10월, 브링 미 더 호라이즌의 올리버 사이크스는 자신과 조던 피쉬가 1년 전 림프 비즈킷과 함께 앨범 작업을 했으나, 더스트가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껴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리프 중 하나는 브링 미 더 호라이즌의 "Wonderful Life"에 사용되었다.[22]
3. 앨범 발매
2013년 7월, 더스트는 레딧 "Ask Me Anything" 이벤트에서 음반이 2014년 1분기에 발매될 것이라고 말했다.[28] 앨범의 첫 싱글인 릴 웨인이 피처링한 "Ready to Go"는 2013년 3월에 무료 다운로드로, 4월 16일에는 아이튠즈[29] 및 아마존[30]에서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고, 뮤직 비디오는 7월 22일에 공개되었다.[31]
2013년 8월 20일, 림프 비즈킷은 페이스북을 통해 두 번째 싱글이 곧 발매될 예정이라고 발표했고, 11월 1일에 Ministry의 곡을 커버한 "Thieves"가 발매되었다. 12월 11일에는 "Lightz"가 뮤직 비디오와 함께 프로모션 싱글로 발매되었다.[32]
2014년 5월 30일,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다음 싱글 "Endless Slaughter"가 확정되었다. 이 트랙은 콘서트에서 카세트로 발매되었고, 이후 밴드 웹사이트에서 무료 다운로드로 제공되었다.[33][34]
2019년 7월 6일, 밴드는 프랑스 파리에서 새로운 곡 "Out Of Style"을 라이브로 처음 선보였다.[37] 2021년 8월 2일 롤라팔루자 공연에서는 "Dad Vibes"라는 신곡을 연주했고, 9월 30일에 싱글로 발매했다.
2021년 10월 19일, 더스트는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에게 신곡을 한 곡씩 발매할지, 아니면 앨범 전체를 발매할지 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에 따라 10월 31일 할로윈에 앨범 전체를 공개했다.[38][39]
이전 앨범들과 달리, ''Still Sucks''는 처음에 Spotify, Apple Music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만 발매되었다. 2023년 5월 19일, Suretone Records 웹사이트를 통해 CD등 실물 음반이 발매되었다. [40]
4. 음악 스타일
림프 비즈킷은 2012년 캐시 머니와 계약하면서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19] 릴 웨인이 참여한 싱글 "Ready to Go"는 힙합 프로듀서 폴로우 다 돈이 프로듀싱했다.[19]
기타리스트 웨스 볼랜드는 앨범 사운드에 대해 "압박감이 덜하고, 좀 더 재미있으며, 장난스럽고, 모험적이고, 팝 구조적인 요소가 약간 줄어든 것"이라고 묘사했다. 프로듀서 로스 로빈슨이 참여했지만, 주로 "직접 제작"이었다고 밝혔다.[1]
브링 미 더 호라이즌의 올리버 사이크스는 림프 비즈킷과의 앨범 협업이 중단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리프 중 하나는 브링 미 더 호라이즌의 "Wonderful Life"에 사용되었다고 밝혔다.[22]
4. 1. 긍정적 평가
''Still Sucks''는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The PRP''는 이 앨범이 "그룹의 현재 상황에 딱 맞는 즉흥적인 분위기와 덜할수록 좋다는 접근 방식을 특징으로 한다"라고 평가하며 웨스 볼랜드의 "다재다능한 리프 마법은 그 어느 때보다 흥미롭다"라고 언급했다.[48] 케랑!의 닉 러스켈은 "중년이 된 림프 비즈킷은 젊은 시절보다 훨씬 호감 있고 덜 불쾌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빅 더스트 에너지를 전혀 잃지 않았으며, 윙크는 더욱 커졌다."라고 평했다.[45]Sputnikmusic의 사이먼 K.는 앨범에 3.8/5점을 주며 "Out of Style", "Dirty Rotten Bizkit" 및 "Dad Vibes"로 시작부터 폭발하며, 볼랜드의 다면적이고 표현력이 풍부한 탄력적인 리프 아래에서 고전적이고 묵직하며 싱코페이션된 그루브를 전달하는 동시에 프레드 더스트는 타이트한 플로우로 음악을 장악한다"라고 평했다.[49]
''Loudwire''는 ''Still Sucks''를 2021년 최고의 메탈 앨범 4위로 선정했으며,[51] "Dad Vibes"를 2021년 최고의 록송 1위로 선정하며 "…비즈킷은 항상 해왔던 대로, 여러분을 따라 흔들게 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이고 그루브 넘치는 히트곡을 선사했다"라고 언급했다. ''Metal Hammer / Louder Sound''는 2021년 최고의 얼트-메탈 앨범 10선에서 이 앨범을 4위로 선정하며, "대부분의 팬들이 갈망해 온 바로 그것이며, 웅장하고 굵직한 리프에 맞춰 춤추는 곡들과 함께 혀를 찼다"라고 평가했다.[53] ''Sputnikmusic''은 ''Still Sucks''를 올해의 앨범 15위로 선정하며 "'Still Sucks'는 재키슨빌 5인조에 대해 우리가 사랑하고 혐오하는 모든 것을 발랄하게 증류한 것으로 우뚝 서 있다"라고 언급했다.[54]
전문가들은 프레드 더스트의 타이트해진 랩 보컬, 웨스 볼랜드의 탄력있고 묵직한 기타 리프에 찬사를 보냈지만, 앨범 수록 시간이 짧다는 점은 지적했다.[61]
4. 2. 부정적 평가
이 앨범은 반복된 발매 지연으로 악명이 높았으며, ''팀 록''(Team Rock)과 ''뉴질랜드 헤럴드''(The New Zealand Herald)는 이 앨범을 뉴 메탈의 "차이니스 데모크라시"라고 칭했다.[41][42]''Wall of Sound''의 폴 "브라우니" 브라운은 "림프 비즈킷이 음악의 더 무거운 면에서는 매우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개인적으로 과거에 그들이 매우 잘 해냈던 멜로디적인 측면에서는 실패했다"라고 말했다.[50] Sputnikmusic의 사이먼 K.는 앨범에 3.8/5점을 주며 "Out of Style", "Dirty Rotten Bizkit" 및 "Dad Vibes"로 시작부터 폭발하며, 웨스 볼랜드의 다면적이고 표현력이 풍부한 탄력적인 리프 아래에서 고전적이고 묵직하며 싱코페이션된 그루브를 전달하는 동시에 프레드 더스트는 타이트한 플로우로 음악을 장악한다고 평했지만, 앨범의 짧은 재생 시간과 "이 느린 트랙들을 모두 정당화할 시간이 없다..." 그리고 "...임의적인 예술적 선택은 여기서 매우 잘 작동하는 것을 지연시키고 연기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비판했다.[49]
전문가들은 비교적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앨범 수록 시간의 짧음을 지적했다.[61] 프레드 더스트의 타이트해진 랩 보컬과 웨스 볼랜드의 탄력 있고 묵직한 기타 리프에는 찬사가 쏟아졌다.[61]
5. 곡 목록
(원래 《Stampede of the Disco Elephants》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발매된 《Still Sucks》에는 포함되지 않음)